허리부상 원활한 경기는 물론 생활에도 불편함이 찾아와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다가 혹은 축구를 하고 미끄러졌을 때,
점프를 한 후 잘못 착지를 했을 때 등의 순간에 허리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는데요. 이 같은 사고는 운동선수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일반인 분들도 일상생활 중 얼음판에서
미끄러졌을 때,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등의 상황에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실제 이러한 허리부상으로 인해 허리디스크가 발병하는 일이 빈번하며
젊은 나이에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으니 어린 나이에 나타난 요통이라고
해서 방심하고 방치해서는 안될 것인데요. 이 질환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 문제가 악화되기 쉬우며 잘못된 습관이나 자세 등과 같은
요인으로 심화되는 일이 많으니 빠른 허리부상 대처가 중요하죠.

만일 경미한 경우에는 약물과 물리치료, 주사 등을 적용하여 통증과
염증을 줄일 수 있는데요. 또한 허리부상 주변의 근력을 키우기 위해
운동치료를 함께 병행할 수 있으며 이러한 운동을 지속해주신다면
이 후에 나타날 수 있는 척추질환과도 멀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때 바르지 못한 자세 또는 본인에게 적절하지 못한 운동이 시행될
경우에는 더 극심한 고통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재활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올바른 순서와 속도로 허리부상을 회복해 나아가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만일 이 같은 방법을 계속 적용했지만 나아지지
않는다면 신경성형술, 풍선확장술과 같은 시술로 호전이 가능할 수
있으니 먼저 허리부상의 양상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이학적 검사인 시진,
촉진 등을 받아보신 후 필요한 검진을 받아 보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