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관심이 필요한 척추측만증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등이 휘어지고 굽어버린다고 하죠.
그래서 항상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비뚤어진 자세는 체형에 이상이 생길 뿐 아니라
허리질환을 유발하는 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척추측만증은 바르지 못한 자세가
주된 원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영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척추측만증은 어린나이부터 시작될 수 있으니
질환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기울어진 각도가 크지 않다면 안정을 취하고
약물치료, 도수치료 등이 시행됩니다.
전문적인 치료사가 척추측만증으로 인해
굳고 뻣뻣한 관절들을 손수 풀어줌으로써
근육이 이완되며 척추측만증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겠습니다.
또한 척추 주변근육들을 강화시키는 운동도
적용하여 척추측만증 이외에도
다양한 허리질환들을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