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_top2
home
 
어깨/팔꿈치/무릎/척추 수술병원입니다.

허리디스크와 허리 근육통 증상의 차이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5-05-20 17:26 조회237회 댓글0건

본문


최근에 잘못된 자세나 과도한 운동,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20~30대의 젊은 허리디스크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가 제자리를 벗어나면서
주변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나 저림 증상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허리 통증의 원인이 단순한 근육통이라면
아픈 부위를 손으로 눌러봤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지게 됩니다.

그렇지만 허리디스크가 원인이라면
아픈 부위를 손으로 눌러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거나
오히려 시원한 느낌을 받기도 하죠.

또 기침을 할 때 허리 쪽이 울리듯 아프거나,
엉덩이나 다리에도 통증이 느껴지고
저리거나 당기는 증세도 있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하고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급성으로 나타난 허리디스크는
최소 한두 달 정도는 무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면서 집중적인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아요.

또한 약물 복용 및 물리치료, 주사요법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죠.

치료로 통증이 줄어들었다고 해서
곧바로 활동량을 늘려서는 안됩니다.
디스크가 안정되고 자연스럽게 흡수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전체 허리디스크 환자 중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며,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거나 마비와 같은
중증 증상이 나타났을 때 수술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kka
  • face
  • blog
  • 페이스북
  • 수술상담
  • 010-4745-3373
  • 도수물리
    상담

  • 010-9576-5611
  • 카카오톡
    진료상담
  • 010-5032-3378
footer_co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