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초기에는 비수술적치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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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6-02-29 20:08 조회5,311회 댓글0건본문
허리는 조금만 무리를 해서 사용하면 바로 통증이 나타나는 신체부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리를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나 주부들, 오랫동안 앉아있는 학생들에게까지
허리통증은 대부분 겪어본 증상일텐데요.
허리통증은 보통 일주일 정도면 완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증상이 시작되면 편안한 자세로 안정을 취해주는 것이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따뜻한 찜질로 긴장되어 있는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허리통증은 근육의 이상으로 요통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척추뼈의 염좌나
퇴행성으로 인한 변화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허리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통증 및 저림증상이 엉덩이 밑까지 번지면서
다리까지 아프고 저릴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보셔야합니다.
허리통증 및 허리디스크는 비수술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직접 손을 사용하는 도수치료와 약물을 투여하는 주사요법 등이 있는데
도수치료는 근육 이완 및 강화를 통해 요통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손을 사용하여 마사지처럼 직접 치료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연령에 관계없이 받을 수 있으며, 정서적 안정 도모에도 효과적이고
강도 조절도 매우 용이합니다.
주사치료는 신경주사와 감압성형술 등이 있는데 문제의 부위에 약물을 투여하여
염증을 없애주고 통증을 완화시킬 수가 있겠습니다.
대부분 후유증이나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면서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선호되고 있는 방법입니다.
허리통증 및 허리디스크에 대한 치료는 진료를 통해 가장 알맞은 방법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위의 증상들은 방치하면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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