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 초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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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8-01-18 17:43 조회4,059회 댓글0건본문
척추 관절은 우리 몸의 중심이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으로 변형이 생길 경우 많은 고통을 받게 되는데요.
척추측만증이라고 하는 것은 대부분 자세가 좋지 않거나
무거운 것을 많이 들어서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원인은 극소수일 뿐 대부분의 척추측만증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특발성인 경우가
많아요. 측만증은 구조적, 특발성, 선천성 이렇게 3가지
종류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구조적 측만증은 상체를 숙일 때 척추가 펴지는 경우로
외관상이나 엑스레이 상으로 확인을 할 수가 있어요.
하지만 원인은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특발성인 경우에는 측만증의 약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아기 혹은 청소년기에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게 됩니다. 선천성인 경우에는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뼈의 형성이상으로 발생하고 이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척추측만증은 성장하는 동안 휘어짐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초기대처가 중요한데요. 우선 초기에는 비수술
교정치료 등으로 더 휘어지지 않게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꾸준히 진행을 하게 된다면 증상 호전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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