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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 의심될 때 가장 빨리 진행되야 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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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8-10-10 16:49 조회4,1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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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 질환명 그대로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는 병변으로
다리로 가는 신경이 눌려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인데요.
허리디스크와는 달리 걸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지니 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MRI촬영과 진료를 통해 구체적인 양상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또한 척추관협착증의 증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하게 나타나니 의심가는
증세가 있을 때 빠른 내원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초기에는 보존적
처치만으로도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니 통원을 하시며 주사나 도수물리치료
등을 적용해보실 수 있죠.

그러나 병변이 깊거나 질환을 오래 방치하셨다면 위와 같은 처치로 효과를
보기 힘들 수 있는데요. 이 경우 풍선확장술을 적용하여 척추관협착증이
발병한 곳을 넓힐 수 있을 것입니다. 국소마취로 진행되고 짧은 시간이
소요되니 입원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치유법이죠.

풍선이 달린 카테터를 삽입한 후 풍선을 부풀여 유착이 일어난 곳을 넓히는
과정으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여 통증을 줄일 수 있을 것이에요. 특히
하지에서 발생하는 이상증세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분들은 풍선확장술을
통해 척추관협착증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만일 그럼에도 통증과 일상에 불편함이 지속될 경우 술식을 고려해 봐야
하는데요. 척추관협착증의 가장 중요한 점은 병변이 깊어지기 전 빠른 대처로
현재 지속적인 요통과 하지의 저림이 느껴지신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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