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통증도 있다면 허리디스크 의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7-10-20 18:16 조회4,177회 댓글0건본문
흔히 허리디스크 하면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이나 노화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허리디스크는 평소 생활습관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디스크를 생활습관병이라고
하는 것도 바로 이 이유에서기 때문이죠.
허리디스크가 생기면 허리통증이 생기는 것이 당연한데요.
심한 경우에는 걷지도 못할 정도의 허리통증이 느껴진다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의 증상이 허리통증으로만
국한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허벅지, 종아리 통증 또한 허리디스크의 대표적인 증상인데요.
요추의 디스크가 하반신으로 이어지는 신경을 압박하면서 하체에도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특히 허리부터 시작해서 엉치, 다리,
발로 이어지는 하체가 당기가 저리다면 반드시 허리디스크를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허리디스크 진단은 치료를 머뭇거리게 하는
원인이 되기 쉬운데요. 허리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앞서기 때문이죠.
하지만 허리디스크 초기에 이를 의심하고 방문하여 치료 받는다면
주사나 약물, 도수물리 운동 등의 보존적인 방법으로도 충분히
치료 가능하니, 방치하지만 않으면 질환이 더 심해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