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방사통, 처음에는 허리통증만 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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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21-07-05 10:34 조회4,334회 댓글0건본문
▒▒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허리가 아픈지는 좀 됐어요.
근데 최근에 다리가 저리고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허리통증이랑 관련이 있나 싶었는데
하지방사통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맞다면 무슨 치료를 해야 할까요?
그리고 왜 생겼을 까요?
A) 하지방사통은 신경이 눌렸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인데요.
우선은 눌림이 발생한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는 나이가 아니라면
허리디스크로 인한 경우가 많은데요.
허리디스크는 뼈 사리에 자리해 있어야 할 추간판이 탈출하게 되면서
신경을 눌러 하지방사통이 나타나게 되는 것인데요.
이러한 병변은 진료 후 이학적 검사를 한 후
MRI 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발병의 원인은 좋지 못한 생활습관, 퇴행성 변화, 외상 등이 있습니다.
전자기기 사용량이 많은 현대인의 경우 자세가 문제되곤 하죠.
특히 앉아 있을 때 모니터 혹은 스마트폰으로
시선이 쏠리면서 상체가 숙여지곤 하는데요.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내부에 압력이 발생해
추간판이 탈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방사통과 허리통증을 줄이기 위해선 내부의 양상과 증상을 살핀 후
적절한 방식의 약물, 주사, 도수치료, 운동 등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만약 위와 같은 습관이 문제라면 도수치료, 운동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이 후로도 하지방사통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내부에 발생한
유착을 풀어 주기 위한 시술을 진행해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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