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치료요법, 환부의 열을 낮추고 통증을 줄이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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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9-03-22 09:01 조회4,192회 댓글0건본문
혹시 냉각치료요법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는 환부의 열을 낮춰주면서 통증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얼음찜질의 원리라고 볼 수 있죠.
열이 나고 있는 환부가 낮은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며, 통증을 완화시키고 붓기가
있으면 붓기도 줄여주는 것이 바로 냉각치료요법이에요.
바람 세기를 조절하여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용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방법은 급성으로 관절부에 염좌가 생겼을 때
해주면 혈관이 수축되면서 붓기가 빨리 빠지게 되는데요.
또한 염증을 줄이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죠.
줄이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지만 더 범위가 넓어지는 것을
막기도 합니다.
의료용 CO2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으며, 냉각치료요법은 얼음을 사용하는 냉찜질 보다는
전문적이지요. 더 확실한 효과를 주기 때문에 장점이
많은 편입니다.
시술을 할 때 통증이 없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만약 관절 통증으로 보존적 처치가 필요한 경우라면
냉각치료요법과 함께 체외충격파, 주사 등의 다른 치료와
병행하게 된다면 더욱더 빠른 회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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