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인대 파열 된 곳 프롤로 주사 맞아 봤어요

▒▒ 자주 하는 질문 모음 ▒▒



Q) 무릎 인대 파열 된 곳 프롤로 주사 맞아 봤는데요.
첫 한달은 매주 맞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다른 치료를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깁스를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움직이는데
자유롭게 움직일 것 같아 고정을 해야 했어요.
근데 이 주사를 또 맞고 싶은데 또 맞아도 될까요?




A) 안녕하세요. 선수촌병원입니다.
보통 무릎인대가 부분파열이라면 수술이 아닌 프롤로주사
혹은 충격파치료 등 보존적인 처치로 증상 개선을 돕곤 합니다.
그런데 주사 같은 경우에는 인대파열의 힐링 및 재생을 도와주는데요.
1~2주 간격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더 짧게 하는 것이 아니라 2~4주 등으로
간격을 늘려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충격파 치료도 병행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좋은 치료 방법이긴 하지만 초기에는 자주하는 것 보다는 기간을
길게 진행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밖에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등 다른 보존적인 처치 방법도
있으니 상태에 따라 계획을 해보시고진행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프롤로주사는 무릎 외에도 어깨, 팔꿈치, 손목, 발목 등 인대, 연골
등의 파열이 되었을 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