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골절 자전거 타다가 넘어지면서 부상 입을 수 있으니 조심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만 여전히 공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자전거를 타면서 하체 운동을
하는 것도 좋지만 조심해야 할 것은 넘어지면서 발생하게 되는
부상인 팔꿈치골절이에요. 큰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 이상 골절은
잘 발생하지 않지만 자칫하면 큰 손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든 다른 운동이나 스포츠를 즐기게
될 때 스트레칭으로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은 정말 중요해요.
팔꿈치골절이 발생하게 되었을 때 단면이 깔끔하고 뼛조각 없이
뼈에만 문제가 생긴 경우라면 깁스를 하여 자연적으로 유합할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내부에 뼛조각이 돌아다니면서 단면이 깔끔하지 않고
팔꿈치골절과 함께 내부 조직인 인대, 근육 등의 손상도 동반되어
발생한 경우라면 이때는 수술을 통해 손상이 있는 곳을 한번체
치료해 주어야 하지요. 만약 내부 조직에 문제가 생겼는데 이를
방치하게 된다면 만성적인 통증을 유발할 있고 관절염을 조심해야 합니다.

관절염 같은 경우에는 팔꿈치골절과 함께 발생하게 된 인대나 연골
등의 손상이 있었을 때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거나 방치하게 될 때면
적은 손상에서 그 범위가 굉장히 넓어질 수가 있어요. 결국은 관절이
퇴행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 것이죠.

팔꿈치골절 같은 경우에는 엑스레이 촬영만 하게 되더라도 뼈에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인대나 연골 손상에도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려면 MRI 촬영처럼 좀 더 정밀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해보셔야 하지요. 그리고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서
관리를 잘 해주셔야 건강한 삶의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