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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팔꿈치/무릎/척추 수술병원입니다.

손목통증 초기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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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수촌병원 작성일15-05-08 17:07 조회5,0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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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을 무리해서 하거나, 오랜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어느순간부터 손목이 욱신거리면서 뻐끈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으로
손목통증을 완화시켜 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지속적으로 통증이 느껴지고,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면 수근관증후근이 발생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에는 작은 통로가 지나가고 있는데, 이 안에는 힘줄과 신경이
통과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이 통로가 압박을 받게 되면서
지속적인 손목통증을 유발시키는 것이 바로 수근관증후근이에요.
이 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계속해서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및 주사요법 등으로 손목통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으며,
심할경우 고정을 시키거나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진행할 때에는 무엇보다 손목의 안정이 중요하므로
무리하여 사용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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